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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모도리손만두, 착한 가격에 숨은 맛집(방문, 포장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산 정발산동에 위치한 모도리손만두라는 식당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지나다니면서 자주 봐서 친근했는데 막상 먹어보질 못해서 궁금했어요. 검색해보니 많은 사람들의 후기도 보이고 맘카페에서 공구하는 글도 보이더라고요. 맘카페 회원이 일산 갈 일이 있어서 사서 갈 정도면 꽤 맛있나 보다했어요. 식당 외관이에요. 메뉴판이에요. 만두, 만두전골, 만두라면, 떡만둣국, 칼만둣국, 냉면, 쫄면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요. 기본적으로는 다 만두베이스네요ㅎ 주방안은 잘 정리되어있고 주방바닥도 깨끗했어요. 주방관리를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요. 사진 왼쪽에 보면 만두 만드는 곳이 있어요. 만두피에 만두소를 담아 정성스럽게 만들고 계시더라고요. 여러개 만들다가 쉬시다가 다시 만들고 하시는 걸 반복하시던데 미.. 2020. 12. 10.
일산 정발산동 몽화에서 눅눅한 돈가스 먹은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산 정발산동에 위치한 몽화라는 돈가스집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일산에 오래되고 유명한 중식당인 전가복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식당 모습이에요. 주차공간은 6~7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던 것 같아요. 메뉴판이에요. 사진이 없는 간결한 메뉴판이에요. 세트메뉴도 있고 단일메뉴도 있는데 저는 수제생돈가츠와 소바추가를 주문했어요. 카레라이스까지 포함된 세트메뉴를 먹을까 하다가 카레의 평가가 까다로운 저에게 실망스러운 맛일까봐 결국 단일메뉴로 주문했네요. 참고로 수제생돈가츠 단일메뉴로 주문했을 때 돈가츠 양과 세트메뉴에 들어있는 돈가츠 양은 차이가 나요. 당연히 단일메뉴로 주문할 때 양이 더 많아요. 수저는 잘 포장되어서 준비돼있네요. 소바추가 3,500원 입니다. 메밀소바.. 2020. 11. 13.
파주 카페 드발롱에서 디저트는 왜 파는 걸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주 광탄면에 위치한 드발롱이라는 정원카페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오래 전에 네이버에서 검색하다가 드발롱이라는 카페를 알게 되었고 다른 리뷰어들의 사진들을 보면서 정원도 이쁘고 괜찮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저도 궁금해서 결국 방문을 해봤습니다. 드발롱 카페 모습이에요. 해가 많이 안 나는 날 사진을 찍어서 덜 이쁘게 나왔네요. 하지만 해가 많이 안 나서라는 이유 외에도 좀 실망스러웠던 것이 공장 옆에 너무 생뚱맞게 카페가 있어서에요. 다른 블로그 리뷰에는 이쁜 모습만 담겨져 있어서 정원도 넓고 사방이 초록 초록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았어요. 카페 앞에는 연못도 있고 정원이 잘 가꿔져 있어요. 다른 정원카페처럼 엄청 넓다던가 그렇지는 않지만 이쁜 꽃들이 여기 저기 조금씩 피어있.. 2020. 11. 12.
롱타임노씨 야당점, 피맥맛집으로 강력 추천(맛있는 치즈피자와 맥주 골라마시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롱타임노씨 야당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롱타임노씨는 연남점, 당산점, 부천점, 신사점, 동탄점, 광교점까지 합해 총 7곳에 위치해있어요. 9월인가 처음 야당점에 방문했다가 맥주를 원하는 양만큼 직접 따라 마실 수 있고 종류별로 골라 마실 수 있다는 매력때문인지 단골손님이 되어버렸습니다. 같은 건물에도 다른 피맥집(피맥하우스)이 있고 마주보이는 건물에도 피맥집(피맥당)이 있지만 이곳으로 방문하게 된 건 밖에서 보이는 왠지 모를 좋은 분위기와 사람들이 제일 많아서 입니다. 지금은 날씨가 추워져서 저렇게 창문을 열고 있지는 않지만 첫방문 때는 항상 창문을 열고 있어서 뭔가 테라스에서 먹는 느낌일 것 같다는 생각에 방문하게 됐어요. 그리고 바깥에서 볼 때 근처 피맥집 중 가장 사람이 많기도 .. 2020. 11. 5.
텍사스데브라질 센트럴시티점 세세한 리뷰(맛, 가격, 할인정보, 주차 등) 안녕하세요? 오늘은 방송에 많이 나온 텍사스 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센트럴시티점과 압구정점 총 2개가 있어요. 저는 센트럴시티점에 예약 후 방문했어요. 작년 5월달쯤 예약하려고 전화해보니 일주일 뒤까지 예약이 꽉 찼더라고요. 꼭 한 번 방문하고 싶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결국 이번에 가게됐네요. 저는 2020년 10월 29일에 방문했는데 예약은 이틀 전에 했는데도 되더라고요. 그래도 방문 후에 보니까 저녁타임 예약이 풀로 차있었어요. 방문하실 분들은 예약이 필수인듯 하네요. 전 58,000원짜리 디너를 먹기로 했고 오후 5시 30분으로 예약했어요. 참고로 예약을 했더라도 입장할 때는 줄을 서서 입장하는데요. QR코드 확인 및 온도측정때문이에요. 뭐 어차피 예약한 사.. 2020. 10. 29.
파주 금촌 해물찜을 먹으러 황골이야기에 가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주 금촌에 위치한 해물찜 맛집으로 소문난 황골이야기라는 식당을 리뷰합니다. 생생정보통에 나오면서 많이 유명해진걸로 알고 있어요. 유명해질 수 있었던 포인트는 가격대비 양이에요. 2인 기준 小자 해물찜이 무려 15,000원입니다. 식당 외부 모습이에요. 메뉴판이에요. 이 식당은 리뷰를 찾아봤는데 대부분이 해물찜을 먹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다른 모험은 하지 않고 해물찜을 주문했어요. 2명이서 방문해서 小자로 주문했습니다. 원산지 표기. 생각보다 국내산이 많아서 놀랐어요. 이 식당은 주문 후에 조리시작되기에 시간이 좀 걸린다네요. 저는 15분정도 기다렸다가 해물찜이 나온 것 같아요. 밑반찬이에요. 가지무침, 메추리알장조림, 사과당근샐러드, 열무김치, 단무지무침으로 총 5가지가 나왔어요... 2020.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