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 3번 출구 근처 AK&홍대 3층에 있는 NFT ART 무료 갤러리를 보고 왔습니다. 5명의 작가들이 창조해낸 NFT 작품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볼거리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홍대 NFT ART 무료 갤러리
AK&홍대 3층에 가시면 Hey NFT라는 NFR ART 무료 갤러리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NFT 여류 작가들 나비현정, 로렌 정, 윤송아, 장윤성, 황정빈 다섯 분의 작품들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빨갛고 거대한 녀석이 반겨주는 곳으로 가시면 돼요 ㅎ
NFT 무료 갤러리는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작품들 정도가 다인데요. 화면의 움직임이 독특하고 무언가를 표현하는데 표현방법이 독특해서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보기 위해 홍대로 놀러 가는 것은 당연히 추천드리지 않지만 홍대나 연남동에 놀러 가시는 분들이라면 홍대입구역 3번 출구 근처에 있는 이곳을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ㅎ
장윤선 작가의 고래가 나오는 NFT 작품인데요. 고래하니까 바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떠오르더라고요. 요즘 고래가 인기인가요?ㅎㅎ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작품들은 움직이는 영상 작품인데요. 고래가 헤엄치는 배경화면이나 고래의 움직임이 정말 신기했어요. 이런 쪽으로 아는 것도 없고 미적인 감각이 부족한 편이다 보니 더 신기하고 대단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지만 고래를 보면서 영상에 빠져들 것만 같더라고요 ㅎ
왓츠유어컬러홍대
NFT ART 입구 오른쪽에서는 아이뮤지엄 젤리스 왓츠유어컬러홍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요금은 성인 1인당 15,000원입니다. 안에 전시되어 있는 것들을 볼 수 있는 전시권 가격이 15,000원인 것이고 1:1 퍼스널 컬러진단도 추가로 받으려면 35,000원입니다. 즉, 전시 입장권 + 1:1 퍼스널 컬러 진단이 35,000원인 셈이죠. 2인 진단의 경우 전시입장권 2매 + 1:2 퍼스널 컬러 진단의 티켓 가격은 58,000원입니다.
퍼스널 컬러는 자신과 어울리는 색깔을 말하는데요. 피부톤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옷을 입을 때 퍼스널 컬러를 알고 있으면 편합니다. 옷을 고를 때도 좋고요.
퍼스널 컬러 진단은 요즘에 PC나 스마트폰으로도 진행이 가능한데요.
위의 포스팅에서 소개해주는 앱이나 사이트를 이용한 퍼스널 컬러 진단은 주변 색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자신의 피부색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곳에서 진행해야 하는데 방구석에서 자칫 잘못 진단하면 자신이 웜톤이 어울림에도 불구하고 쿨톤이 어울린다는 상반된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때문에 혼자서 잘할 자신이 없다면 왓츠유어컬러홍대에서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ㅎ 1인 기준으로 퍼스널컬러 진단 비용이 2만원인 셈이고 2인이서 1:2로 진행하게 되면 1명당 14,000원에 퍼스널컬러를 진단받는 것이니 좋은 것 같습니다.
홍대, 연남동 데이트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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