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뚠뚠이의 일상/솔직한 맛집 탐방 이야기

파주 운정 블리스버거, 새우버거와 도네이션 버거 방문해서 먹으니까 더 맛있네요

by 맛집을 찾는 뚠뚠이 2021. 12. 3.

 

파주 운정 가람 4단지 단지내 상가에 위치한 블리스버거 운정점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지난번에 포장해서 먹어봤는데 맛있게 먹었던 곳이에요ㅎㅎ 집이랑 가까운 곳이기에 방문해서 먹기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ㅎㅎ

 

2021.09.21 - [뚠뚠이의 일상/솔직한 맛집 탐방 이야기] - 파주 운정 블리스버거, 가람마을 수제버거 맛집 생겼어요~

 

파주 운정 블리스버거, 가람마을 수제버거 맛집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주 운정 가람마을에 위치한 블리스버거 파주운정점을 리뷰하고자 합니다. 친구가 새로 생긴 수제버거집에서 더블치즈버거를 먹어봤는데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gordonoliver.tistory.com

 

 

시그니쳐새우버거세트(9,900원), 도네이션버거세트(12,900원)을 주문했어요. 시그니쳐새우버거는 소고기패티 대신에 새우패티가 들어가 있는 버거이고, 도네이션버거는 소고기패티와 새우패티가 둘다 들어가 있는 버거에요ㅎ 콜라는 캔으로 받은 걸 얼음컵에 부어놓았는데 저는 제로콜라를 선택했어요.

 

 

도네이션버거세트(12,900원)입니다ㅎㅎ 감자튀김은 굵은걸로 주문했어요. 원래는 얇은 것도 있었는데 재료 수급문제로 앞으로는 굵은 것만 판매한다고 하더라고요ㅠ 얇은 감자튀김이 더 식감이 좋았는데 살짝 아쉽네요.

 

 

버거킹처럼 감자튀김이 굵은 편이에요ㅎㅎ 

 

 

제 도네이션버거에요ㅎㅎ 도네이션버거 수익의 일부분이 세계 극빈국 아이들의 학교 보내기 기금으로 사용된다네요. 그래서 도네이션이란 이름이 붙었어요. 저는 블리스버거에서 더블치즈버거만 여러번 먹었었는데요. 거기엔 양상추 같은 채소가 안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여기에는 채소도 들어가고 새우패티도 들어가서 더 풍부한 맛이 좋았는데요. 확실치는 않지만 더블치즈버거에 들어가는 소고기 패티와 도네이션버거에 들어가는 소고기 패티의 맛이 달랐어요. 도네이션버거의 소고기 패티가 좀더 수제 버거 패티 느낌도 나면서 더 짭짤하고 맛있더라고요ㅎㅎ

 

운정역 뒷편에 '톰바그'라고 하는 수제버거집이 엄청 인기던데 톰바그도 가보고 싶네요ㅎㅎ 고기도 기계가 아닌 칼로 직접 다져서 패티를 만드는 곳이라고 해요. 나중에 톰바그 리뷰 글도 올리겠습니다ㅎ

 

한줄평 : 집에서도 가깝고 맛도 괜찮아서 주기적으로 먹는 곳이에요ㅎ

이 글은 제 돈주고 햄버거 사먹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하트모양 공감버튼 한 번씩만 눌러주세요.

로그인 안 하셔도 누르실 수 있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