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뚠뚠이의 일상/솔직한 맛집 탐방 이야기

파주 헤이리 커피공장 103, 2천원대의 가성비 좋은 빵들과 구수한 아메리카노 맛집

by 맛집을 찾는 뚠뚠이 2022. 6. 3.

파주 헤이리 6번 출구 쪽에 위치한 커피공장 103이란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커피맛으로 유명한 카페인데 커피와 빵들의 가격들도 비싸지 않아 너무 좋은 곳입니다.

 

 

헤이리 커피공장 103

헤이리 6번 게이트 쪽에는 컴프에비뉴라는 큰 카페가 있는데요. 컴프에비뉴 바로 옆 쪽에 커피공장 103이 있습니다. 

 

 

커피공장 103의 아메리카노는 3,300원으로 굉장히 저렴합니다. 헤이리에는 비싼 카페들이 많거든요. 저는 여자친구와 같이 방문해서 아메리카노(3,300원), 내 마음 평온차(4,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식빵이 4천원이고 나머지 스콘을 포함한 빵들은 보통 2천원대로 가격이 너무 착한 곳입니다. 지난번에는 크림빵도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고요. 요즘은 다이어트 중이라 카페에서 디저트는 잘 먹지 않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아메리카노(3,300원), 내 마음 평온차(4,000원)입니다. 아메리카노는 이곳만의 맛이 특별한 곳이라 특색 있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수한 맛이 인상적인 아메리카노예요. 저는 여기 방문하면 꼭 아메리카노만 먹는데요. 다른 음료들도 맛있는 것들이 많아 먹고 싶긴 하지만 아메리카노를 포기할 수 없는 그런 맛입니다 ㅎ

 

카페는 총 3층으로 되어있어 공간은 꽤 넓은 편입니다. 커피의 맛과 가격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많은 곳인데요.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커피 드셔 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한 줄 평 : 구수한 아메리카노가 정말 맛있는 커피 맛집

 

이 글은 제 돈 주고 커피 사 먹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하트 모양 공감 버튼 한 번씩만 눌러주세요.
로그인 안 하셔도 누르실 수 있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