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 6번 출구 쪽에 위치한 커피공장 103이란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커피맛으로 유명한 카페인데 커피와 빵들의 가격들도 비싸지 않아 너무 좋은 곳입니다.
헤이리 커피공장 103
헤이리 6번 게이트 쪽에는 컴프에비뉴라는 큰 카페가 있는데요. 컴프에비뉴 바로 옆 쪽에 커피공장 103이 있습니다.
커피공장 103의 아메리카노는 3,300원으로 굉장히 저렴합니다. 헤이리에는 비싼 카페들이 많거든요. 저는 여자친구와 같이 방문해서 아메리카노(3,300원), 내 마음 평온차(4,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식빵이 4천원이고 나머지 스콘을 포함한 빵들은 보통 2천원대로 가격이 너무 착한 곳입니다. 지난번에는 크림빵도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고요. 요즘은 다이어트 중이라 카페에서 디저트는 잘 먹지 않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아메리카노(3,300원), 내 마음 평온차(4,000원)입니다. 아메리카노는 이곳만의 맛이 특별한 곳이라 특색 있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수한 맛이 인상적인 아메리카노예요. 저는 여기 방문하면 꼭 아메리카노만 먹는데요. 다른 음료들도 맛있는 것들이 많아 먹고 싶긴 하지만 아메리카노를 포기할 수 없는 그런 맛입니다 ㅎ
카페는 총 3층으로 되어있어 공간은 꽤 넓은 편입니다. 커피의 맛과 가격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많은 곳인데요.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커피 드셔 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한 줄 평 : 구수한 아메리카노가 정말 맛있는 커피 맛집
이 글은 제 돈 주고 커피 사 먹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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