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탄현면에 위치한 카페 소솜(Sosom). 소솜은 "소나기가 한번 지나가는 동안에......"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래요. 저는 카페에 공부하러 갈 목적으로 방문해서 이곳이 뭐가 유명한지 모르고 방문하고 뒤에 정원이 있는지도 모르고 방문을 했어요 ㅠ.ㅠ 소솜은 공부밤소보로식빵이 유명하대요ㅎㅎ
소솜 카페의 외관이에요.
영업시간은 평일 11:00~21:00, 주말 11:00~22:00
조명이 독특하고 이뻐요
빵들도 다양한데요. 이날 먹진 않았어요^^
이런 디저트들이 있다정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ㅎ
이날 아메리카노와 다크초콜릿을 마셨는데요. 사진을 남기지 못했네요ㅠㅠ
1층인데요. 곳곳에 식물들이 배치되어 있고 튼튼해보이는 나무 테이블이 굉장히 잘 어울리네요ㅎ
2층으로 올라가다보면
중간에 갤러리도 있어요.
2층 공간
조명들이 천장에 제각각의 길이로 매달려 있는데요. 많이 밝지 않다보니 밤에는 좀 어둡겠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밤이 되고 나서 보니
낮보다 조명을 더 밝게 켜놓더라고요ㅎ
이날 소솜에서 책도 읽고 블로그도 하고 등등 좋은 시간을 보냈네요ㅎ
한줄평 : 우드톤의 인테리어에 식물들도 곳곳에 있어 분위기가 좋은 카페에요.
이글은 제 돈주고 커피 사먹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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