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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이의 일상/솔직한 맛집 탐방 이야기

파주 운정 블리스버거, 가람마을 수제버거 맛집 생겼어요~

by 맛집을 찾는 뚠뚠이 2021. 9. 21.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주 운정 가람마을에 위치한 블리스버거 파주운정점을 리뷰하고자 합니다. 친구가 새로 생긴 수제버거집에서 더블치즈버거를 먹어봤는데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친구네 집에 놀러가면서 테이크아웃을 하기로 했어요! 저는 전화주문을 넣고 블리스버거 파주운정점에 방문을 했는데요. 배달도 하는 수제버거집입니다.

 

 

블리스버거 파주운정점의 외관이에요. 가람마을 4단지 한양수자인의 단지내 상가에 위치해 있어요. 주차는 가람마을 4단지 한양수자인 입구로 들어가서 단지내 상가 방문하러 왔다고 하면 열어줍니다. 

 

 

홀식사, 방문포장, 배달 다 가능한 곳이에요.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며 오픈은 오전 10시 마감은 오후 9시입니다.

 

 

더블치즈버거를 먹어보고 만족했다는 친구는 또 더블치즈버거를 먹겠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러기로 했고 세트로 주문했어요. 더블치즈버거 외에도 베이컨 치즈버거, 하와이안버거, 새우버거, 도네이션버거가 있어요. 

 

 

버거에 대한 설명은 여기 나와있는데요. 다른 버거는 이름을 보면 대충 어떤지 알 수 있지만 도네이션버거는 알 수가 없죠ㅋㅋㅋ 이건 수익의 일부분을 세계 극빈국 아이들의 학교 보내기 기금으로 사용된다고 하기에 이름을 도네이션버거로 지어서 그렇습니다. 

 

 

네이버에서 방문자리뷰를 작성해주기 위해서 영수증을 받았어요ㅋㅋㅋ 자영업자 화이팅입니다!

더블치즈버거 세트를 주문하면서 콜라는 제로콜라로 변경했어요. 그리고 감자튀김은 레귤러컷(굵은감자)와 메가크런치(얇은감자) 둘중에 하나를 고를 수가 있는데요. 저는 친구가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하나씩 주문했어요ㅋㅋ

 

 

 

저는 전화주문하고 방문했지만 매장에 방문해서 주문을 하시는 분들은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하시면 됩니다. 

 

 

블리스 버거는 수제 버거로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시작되어 시간이 다소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15분정도 기다렸어요.

 

 

잘은 기억 안 나지만 매장 내의 테이블은 4개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손님이 앉아있는 테이블은 못 찍었어요ㅋㅋㅋ

 

 

이곳은 포크, 나이프, 빨대, 버거랩지 등을 가져갈 수 있는 곳이에요ㅎ

 

 

수제버거 맛있게 먹는 방법은 버거랩지로 싸서 손으로 잡고 한 입 가득 베어물어야 꿀맛이라네요ㅎㅎ

 

 

브레이크 타임이 오후 3시~오후 4시 30분이네요. 

 

 

명함이 있는 곳에는 미니어쳐들이 귀엽게 있네요ㅎㅎ

 

 

친구네 집 도착!

 

 

이렇게 더블치즈버거 한 세트입니다.

 

 

이렇게 더블치즈버거세트가 8,500원이니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수제버거는 원래 좀 비싸니 맛만 있으면 뭐 용서해줄 수 있어요ㅎㅎ

 

 

 

제가 레귤러컷과 메가크런치 각각 하나씩 주문해서 감자의 굵기가 다릅니다. 

 

 

레귤러컷(굵은감자)은 바삭함이 거의 없고 감자맛이 많이 나는 감자튀김이에요.

 

 

메가크런치(얇은 감자)는 약간 바삭한 식감이 있어요. 식감때문인지 메가크런치가 더 맛있었어요ㅎ

 

 

더블치즈버거입니다.

 

 

안에 양상추같은 것들은 안 들어 있고 패티, 치즈, 양파, 소스가 들어있어요. 좀 더 치즈와 패티맛에 집중하라고 그런걸까요?ㅎㅎ

 

 

빵이 폭신폭신한게 일반적인 버거집에서 맛볼 수 있는 그런 번은 아니었어요. 

 

 

양상추나 토마토는 안 들어가 있고 그냥 양파만 들어가 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더블치즈버거의 제대로된 치즈맛이 느껴지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치즈맛이 일반 슬라이스 치즈맛이 아니었어요! 일단 빵과 치즈맛이 일반적이지 않다보니 더 특별하게 느껴졌고 맛있더라고요ㅎ 

집근처에 괜찮은 버거가게가 생겨서 기분이 좋은데 제가 생각하는 진짜 가성비 저거 JMT집은 부천의 크라이치즈버거에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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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더블치즈버거는 4,400원이라는게 놀라울 정도....ㅎㅎ

 

한줄평 : 빵과 치즈가 일반적이지 않아 특별했고 다른 버거들도 맛이 궁금해지네요ㅎ

이 글은 제 돈주고 햄버거 사먹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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