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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이의 일상/솔직한 맛집 탐방 이야기

미태리 일산후곡점, 양송이 크림 파스타와 오븐 치즈 파스타 먹리뷰

by 맛집을 찾는 뚠뚠이 2022. 3. 20.

일산 후곡마을 학원가 쪽에 위치한 미태리에 다녀왔어요. 미태리는 파스타와 피자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파는 양식당인데요. 1년 만에 재방문했습니다.

 

 

후곡마을 미태리

1년 만에 재방문해서 가장 놀랐던 점은 가격이었습니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오르고 있긴 하니 당연히 좀 오르긴 했을 거라 예상을 했는데요. 파스타 값이 약 2천원이나 올랐더라고요. 

 

미태리는 가장 기본인 토마토 파스타가 작년 초에 4,800원이었는데 지금은 6,800원이더라고요. 양송이 크림 파스타는 5,800원에서 7,800원으로 오르고, 알리오 올리오는 5,300원에서 7,500원으로 무려 2,200원이나 올랐습니다. 

 

치즈 또띠아 피자, 페퍼로니 또띠아 피자, 고르곤졸라 또띠아 피자도 1년 만에 2천원이 올랐고요. 다만 볶음밥, 필라프 종류는 1천원 인상됐습니다. 

 

 

저는 일단 양송이 크림 파스타(7,800원)와 치즈 오븐 파스타(8,800원)를 주문했습니다.

 

 

왼쪽이 양송이 크림 파스타(7,800원)입니다. 이게 크림 파스타 중에서는 가장 기본 메뉴인 것 같은데요. 베이컨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베이컨 크림 파스타는 8,800원으로 1천원 비싼 가격입니다. 

작년에 이태리 정통 빠네라는 크림류의 파스타를 먹어서 크림맛이 어떤지는 대략 알고 있었는데요. 그 당시 기준으로 양송이 크림 파스타가 5,800원이라면 고개를 끄덕이며 가성비 좋다고 먹었겠지만 7,800원은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드는 맛이었습니다. 

 

오븐 치즈 파스타(8,800원)는 촉촉하리 만큼 넉넉하게 토마토 소스가 들어간 토마토 파스타에 치즈를 녹인 파스타인데요. 이건 베이컨도 들어가 있더라고요. 파스타 면이 조금 가는 편인데 식감도 좋고 괜찮았지만 예전보다 가성비가 떨어진 것을 생각하면 많이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토마토소스의 맛도 가격에 비하면 조금 아쉬웠고요. 

오븐 치즈 파스타를 먹으면서 든 생각은 이게 저 고등학생 때 학교 급식으로 나왔으면 "오~생각보다 괜찮은데?"하면서 한 번 더 받아먹을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8,800원 내고 먹기에는 또 먹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가가 상승하고 메뉴 가격이 오르는 것은 어느 정도 당연한 일이지만 그 격차가 너무 심해 가격 대비 퀄리티가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미태리를 보고 느낀 생각은 롤링파스타처럼 파스타 시장의 거품을 뺀 가성비 좋고 접근성 좋은 브랜드라는 생각이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가성비에 대한 생각은 싹 사라졌습니다.

 

참고로, 백종원의 더본코리아 브랜드인 롤링파스타에서는 토마토 파스타가 원래 4,500원이었고 현재는 5,000원입니다. 까르보나라는 원래 6,500원이었는데 현재 7,500원이고요. 롤링파스타 파스타 가격이 500~1,000원 오르는 동안 미태리는 2,000~2,200원이 오른 셈인데요. 저는 딱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한 줄 평 : 이제는 가격이 너무 올라 가격 대비 맛이 그저 그렇다.

 

이 글은 제 돈 주고 파스타 사 먹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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