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들 아실만한 프랜차이즈인 라라코스트에서 2021년 신메뉴 토마호크카츠 파스타를 먹어본 리뷰를 할거에요. (음식 사진은 몇개 없지만 사실상 전 메뉴 리뷰도 할겁니다.)
라라코스트에서 새로 나온 2021년 신메뉴를 빼고는 단 한 개도 안 먹어본 메뉴가 없습니다. 메뉴판 설명 시 메뉴에 대해 엄청 디테일하게 설명할 예정이니 토마호크카츠 파스타 후기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저~~~아래로 스크롤을 내려주세요(다만 메뉴판 설명하면서 추천메뉴들, 비추천메뉴들을 설명해 놓았어요).
라라코스트는 제가 알기로 매년 1월 1일에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어요.
2020년에는 꽃등심 시저 샐러드, 블랙 스톤 스테이크, 아라비아따 파스타, 단호박 크림 깔조네, 바베큐폭립(기존보다 사이드메뉴를 줄이고 가격이 확 다운시킴), 크림 팔레트 파스타, 크림치즈볼 등이 나왔었죠. 이번 2021년에는 총 5가지 신메뉴가 나왔는데요. 그래서 토마호크카츠 파스타를 먹어봤습니다.
제가 방문한 지점은 라라코스트 웨스턴돔점입니다.
건물 5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왼쪽으로 돌면 매장입구가 나옵니다.
카카오톡에서 채널추가하면 1,000원할인 받네요.
네이버 예약으로 4인 이상 예약하면 하우스 샐러드가 무료네요.
오전 11시~오후9시까지 영업인데요. 오후 3~5시에는 브레이크 타임이에요. 주말, 공휴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습니다. 무료주차 2시간이에요. 계산시에 카운터에서 주차 도장을 받아야 합니다.
매장은 화이트 분위기로 깔끔한 인테리어에요. 지점마다 인테리어 느낌은 비슷하지만 어두운 느낌, 밝은 느낌 등이 다르며 구조물 모양도 각각 달라요.
2021년 신메뉴가 궁금해서 왔는데 이 5가지가 신메뉴 이미지에요.
어린이 추천 메뉴가 따로 있어요.
샐러드 종류는 꽃등심 시저 샐러드, 모짜렐라 샐러드, 프레시 리코타 샐러드, 치킨 텐더 샐러드, 새우통통 샐러드, 스테이크 샐러드, 하우스 샐러드가 있어요(작년까지만 해도 있었던 콥샐러드는 메뉴에서 제외됐나봐요).
샐러드의 채소들은 기본적으로 양상추, 근대, 치커리, 라디치오로 구성되어 있어요(지점마다 다를 수 있음).
스테이크 샐러드는 하우스 샐러드에 단순히 큐브형 소고기를 구워서 넣어주는 거에요. 치킨 텐더 샐러드는 하우스 샐러드에서 콘옥수수를 빼고 올리브, 피망이 들어가고요. 치킨텐더 총 3개(반으로 잘라서 6개)와 나쵸 5개가 올라갑니다. 하우스 샐러드, 스테이크 샐러드, 치킨 텐더 샐러드의 소스는 발사믹드레싱입니다.
새우통통 샐러드와 모짜렐라 샐러드는 소스가 페페로니 소스인데요. 새우통통은 동그란 새우튀김을 찍어 먹는 레몬요거트 소스가 있어요. 메인이 모짜렐라 치즈(9개)냐 새우통통 튀김(9개)이냐 이 차이가 가장 커요. 디테일한 차이로는 모짜렐라 샐러드에만 페페로니 튀김이 올라가요.
프레시 리코타 샐러드는 채소에 발사믹 드레싱을 뿌린 하우스 샐러드에 블루베리(10개), 리코타치즈, 블루베리소스, 크루통, 빵 4조각이 나옵니다.
프리미엄 사이드 메뉴로는 바베큐 폭립(2021년 신메뉴), 허니 갈릭 치킨 퐁듀, 오븐 치킨 플레터(2021년 신메뉴), 해물 떡볶이, 감바스 알 아히요가 있습니다. 바베큐 폭립은 매년 가격이 조정되면서 플레이트 안에 구성이 바껴요. 작년에는 19,900원에 바베큐 폭립, 벨지안 포테이토, 케찹이 다였는데 2021년에는 벨지안 포테이토가 감자칩으로 바뀌고 샐러드가 추가되면서 가격은 3천원이 추가된 22,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신메뉴라고 보기 힘든 메뉴죠.
쉬림프 프라이즈는 오징어링 튀김 5개, 새우튀김 5개에 타르타르 소스랑 같이 나와요.
벨지안 포테이토는 버거킹 감자튀김 같은 굵직한 감자튀김에 케찹, 머스타드 소스가 나와요.
마늘빵은 3개가 나옵니다.
크림치즈볼, 치즈스틱, 치킨너겟은 전부 5조각이에요.
토마호크카츠 파스타(2021년 신메뉴)
블랙 스톤 스테이크는 제주 화산석 돌판을 매장에서 구비해야 되는 거라 안 팔고 있는 곳이 많아요.
포크 스테이크랑 더블 포크 스테이크는 포크 스테이크가 1개냐 2개냐 차이말고는 없습니다. 순한 맛 소스와 매운 맛 소스 중에 고를 수 있는데 스테이크에 뿌려져서 나와요. 뿌려지는 게 싫으시면 따로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포크 스테이크는 캐나다산 돼지 목살로 만들어지는데 기름, 소금, 후추로 마리네이트 해뒀다가 그릴에 십자(+)모양을 낸 후 오븐에 익혀서 냅니다. 지점마다 그릴 쪽 주방 인원 굽기 스킬에 따라 십자 모양의 이쁜 정도와 고기 질김 정도가 달라집니다.
갈릭 포크 스테이크는 스테이크에 달달한 갈릭소스가 뿌려지고 그 위에 마늘 후레이크가 올라갑니다. 순한 맛 소스도 포함되어 있어요. 여기서 고기만 치킨 닭다리살로 바뀌면 갈릭 로스트 치킨 스테이크입니다.
머쉬룸 페퍼 크림 스테이크는 소스가 버섯이 들어간
수제 포크 커틀렛은 그냥 등심돈가스입니다. 지금까지 설명한 스테이크 메뉴들은 흑미밥, 샐러드, 콘샐러드, 벨지안포테이토가 기본 구성이에요.
삼겹살 스테이크는 샐러드, 콘샐러드를 제외하고 볶은 김치가 추가된 구성에 삼겹살을 구워서 달궈진 그릇에 올렸어요. 소스는 갈릭소스입니다. 갈릭 후레이크도 올라가요. 이것 또한 순한 맛, 매운 맛 소스 택 1입니다. 2019년까지 통삼겹이라고 했는데 2020년부터 교묘하게 삼겹이라고 하면서 '통'이라는 글자를 뺐어요. 갑자기 양심에 걸렸나 봅니다.
수제 함박 스테이크랑 수제 치즈 함박 스테이크는 함박 안에 치즈 유무 입니다. 수제는 뻥이에요. 모닝빵이 포함되어 있어요.
참고로 포크 스테이크는 돼지 목살 부위에 따라 고기 맛과 질이 살짝 복불복입니다.
저는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갈릭 로스트 치킨 스테이크를 가장 추천합니다.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는 올리브오일과 마늘향이 가득한 기존의 알리오올리오를 생각하시면 큰입납니다. 치킨스톡 맛이 엄청 강하고 바질페스토를 살짝 넣어주는데 제대로 된 알리오올리오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최악의 메뉴입니다.
봉골레 파스타, 봉골레 크림 파스타, 레드 봉골레 파스타는 봉골레가 6개 정도 밖에 안 들어가서 감히 봉골레라고 불러도 되나 싶네요. 그래도 그나마 매운 걸 좋아하시는 분은 레드 봉골레 파스타는 추천드려요.
부대찌개 오일 파스타는 각종 햄(스팸은 없음)과 김치, 고추기름 등이 들어간 부대찌개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아할 만한 베이스로 파스타를 만든 겁니다. 부대찌개 오일 파스타 주문 시 밥도 나와요. 살짝 추천.
할라피뇨 어니언 파스타는 치킨스톡 육수에 다진 할라피뇨, 방울토마토, 굴소스 등을 넣어 만든 파스타인데요. 파스타 메뉴 중 가장 저렴합니다. "라라코스트의 파스타는 이렇게 저렴합니다"라는 말을 사용하기 위해 만든 메뉴인 것 같고 맛은 왜 먹는지 모르겠어요.
감바스 오일 파스타에는 랍스타 가루가 들어가서 맛이 진합니다. 다진 마늘이 아닌 편마늘이 들어가고요. 새우도 칵테일새우, 오도리새우 두 종류가 들어가요. 개인적으로 추천메뉴입니다.
아라비아따 파스타는 작년인 2020년 신메뉴인데 매운 토마토 소스를 사용하고 마늘빵이 나와요.
해물토마토 파스타에는 해물이 홍합, 오징어, 바지락이 들어갑니다. 홍합 3개, 오징어 2개, 바지락 3개 넣고 토마토파스타가 9,500원이라서 가성비 최악이에요.
해물 토마토 뚝배기 파스타는 홍합과 오징어가 좀 더 들어가고 새우, 게도 들어가 있어요. 다진 청양고추를 넣어서 매콤한데 해장할 사람한테 추천.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 치킨 토마토 파스타는 주재료로 베이컨, 치킨이 들어간 일반적인 토마토 파스타입니다.
오븐 토마토 파스타는 일반 토마토 파스타에 치즈를 얹어주는 거에요. 치즈가 맛있는 치즈는 아니에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마트에서 파는 모짜렐라 슈레드 치즈가 모짜렐라 치즈 100%로 이루어져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아요. 원가 절감을 위해서 치즈는 50% 들어가고 부재료가 50%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요. 치즈가 절반보다도 안들어가는 더 심각한 치즈도 있습니다. 라라코스트는 50%짜리를 사용하는 것 같아요.
체다 치즈 칠리 파스타는 다진 고기가 들어간 매운 소스로 만든 파스타인데요. 갈은 체다 치즈가 위에 많이 올라갑니다. 제 기준에서는 안 맛있게 매워서 조금 별로 입니다.
빠네 크림 파스타, 빠네 로제 파스타는 빠네 빵이 맛있습니다. 크림 소스나 로제 소스에 찍어 먹으면 좋아요.
개인적으로 빠네 로제 파스타 추천합니다.
까르보나라는 그냥 일반적인 크림 파스타이고 여기에 베이컨을 빼고 치킨을 넣으면 치킨 크림 파스타입니다.
감바스 크림 파스타에는 감바스 오일 파스타처럼 랍스터 가루가 들어가요. 편마늘, 새우 등이 들어갑니다. 추천 메뉴입니다.
핫까르보나라는 까르보나라에 떡볶이 소스같은 걸 섞은 것 같은데 매콤하니 맛있습니다. 기존의 까르보나라가 느끼해서 잘 못드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삼겹살 고추장 크림 뇨끼는 핫까르보나라랑 같은 맛의 크림소스에 싸구려 시판용 수제비를 면 대신 넣고 삼겹살을 구워서 올려준 겁니다. 개인적으로 뇨끼란 말을 사용해서 사기당한 기분이라 되게 기분이 나쁜데 매콤한 소스랑 삼겹살까지 해서 먹으면 맛있어요. 사기 당했지만 추천메뉴입니다.
아메리칸 치즈 파스타는 까르보나라를 뚝배기에 넣고 페페로니, 체다치즈를 넣어준 파스타인데요. 페페로니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추천입니다.
베이컨 새우 로제 파스타는 말그대로 로제 파스타에 베이컨, 새우 넣은 거라 무난합니다.
크림 팔레트 파스타는 일단 까르보나라를 만들어서 한 쪽에는 매운 가루를 뿌려주고 한 쪽에는 바질 페스토를 뿌려주는데 라라코스트 바질 페스토 핵노맛이에요. 계란 노른자도 면에 올려주는데 깨져서 나오는 경우 많아요.
해물 크림 뚝배기 파스타는 해물 토마토 뚝배기 파스타에서 소스만 바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치킨커리크림도리아(2021년 신메뉴)는 안 먹어봤지만 라라코스트의 커리크림소스가 맛있는 편이라 이것도 맛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까르보나라 리조또는 그냥 크림소스로 만든 리조또이고 체다치즈를 올려주는 것 같은데 무난할 것 같아요.
씨푸드 리조또는 홍합, 오징어, 새우, 게 등이 들어간 토마토소스로 만든 리조또이고요.
바질 페스토 리조또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라라코스트 바질 페스토 핵노맛.
해물 스파이시 필라프는 가장 많이 주문하는 메뉴인 것 같아요. 홍합, 오징어, 새우, 게가 들어가 있고 고추기름과 굴소스로 맛을 낸 필라프인데 매콤해서 맛있습니다. 그런데 만드는 사람 역량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인데 제 생각에는 홍합에 밥이 낀 걸 제대로 못 볶아줘서 간이 제대로 안 배여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매운 맛에 비해 간이 덜 되면 그냥 맵기만 해서 진짜 별로인데 가끔 굴소스를 덜 넣은 건지 맛 없을 때도 있어요. 어쨌든 추천입니다. 참고로 다른 필라프에 비해서 밥 양도 더 많아요.
목살 필라프는 블랙빈 소스로 간을 한 것인데 호불호가 있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안 좋아합니다.
치킨 필라프, 불고기 필라프는 주재료가 치킨이냐 불고기냐 인데 불고기 필라프 추천합니다.
새우 베이컨 필라프는 맛이 무난합니다.
갈릭 씨푸드 필라프는 모르겠는 소스로 매운 맛을 내었고 날치알이 들어가있는데 매콤함과 날치알 조합이 좋아서 개인적으로 추천메뉴입니다.
포크찹 라이스는 돼지 목살, 홍피망, 청피망, 양파, 마늘, 양배추 등을 블랙빈소스로 볶아낸 것과 치즈, 밥이랑 같이 나오는데 저는 싫어합니다.
페페로니 스퀘어 피자는 모양이 네모라는 것 말고는 일반적인 페페로니피자와 맛이 다를 게 없어요.
단호박 크림 깔조네는 공갈빵 안에 단호박 크림과 치즈가 들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카고 피자는 2020년부터 도우가 변경되었는데 기존의 도우가 더 맛있어서 아쉬워요. 분명 본사에서 타르트 틀 모양의 도우가 나오는 것 같은데 좀만 더 구워져도 딱딱해서 별로에요.
드실거면 시카고 페페로니 피자 추천합니다.
피자는 전부다 씬 도우에요. 두꺼운 도우를 원하시는 분들은 주문 ㄴㄴ요.
제 기준에서는 고르곤졸라 피자와 베이컨 스노우볼 피자 추천합니다.
스푼 피자는 미즈컨테이너의 떠먹는 피자를 모방한 것 같은데 내용물 치고 좀 비싼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까 에이드는 모든 종류를 다 먹어보진 못했네요. 사이다랑 과일 시럽이랑 섞어서 만든 거에요.
맥주도 팝니다.
드디어 2021년 신메뉴입니다. 저는 이날 새우통통 샐러드와 빠네 크림 파스타, 토마호크카츠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새우 통통 샐러드(11,900원)
겨울이라 그런지 새우 통통 튀김이 좀 빨리 식었는데 식으면 이렇게 맛 없는 줄 몰랐어요. 페페로니 소스는 골고루 뿌려줘야 되는데 소스 용기 테두리 쪽만 몰아서 뿌려줘서 샐러드를 소스랑 같이 먹기가 불편했어요.
토마호크카츠 파스타(2021년 신메뉴), 17,500원.
면 근접샷
소스 근접샷
튀김옷 근접샷
자 이제 평가를 하자면 진짜 엄청 실망했어요.
그냥 뼈다귀에 커틀렛 붙여서 만든 거고요. 그냥 토마호크 모양으로 만들어서 비주얼만 살리려고 했어요.
메뉴 설명에는 미트 토마토 파스타라고 되어 있는데 체다 치즈 칠리 파스타랑 소스가 같아요. 체다 치즈 칠리 파스타를 설명할 때는 스파이스 칠리 소스라고 되어 있는데 같은 소스를 사용하면서도 다른 단어를 사용했기에 속았습니다. 저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스파이시 칠리의 매운 맛이 맛 없다고 표현했어요.
이거 궁금해서 뼈에 붙은 고기 뜯어먹어 보려고 했는데 안 뜯겨요. 엄청 딱딱 ㅋㅋ
결국 남김.
빠네 크림 파스타(13,900원)
면 근접샷. 참고로 빠네는 날치알을 올려줘요.
크림소스가 진하고 살짝 꾸덕한 편이에요.
탄산음료는 무한리필이고 커피도 무한리필인데 커피는 좀 맛있는 편이에요. 원두가 마음에 들어요.
길고 긴 라라코스트 전메뉴 리뷰 및 2021년 신메뉴 토마호크카츠 파스타를 리뷰해봤습니다.
토마호크카츠 파스타 한줄평 : 파스타 소스가 메뉴 설명이랑 달라서 화가 많이 났고 토마호크 모양 만드려고 뼈다귀에 수제 포크 커틀렛 붙여놔서 특별할 것도 없는 맛이었습니다.
이 글은 제 돈 주고 사먹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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