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핫치즈징거버거 먹은 후기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KFC에 가보니 핫치즈징거버거 리턴~이라고 하면서 더 맛있게 새로 출시됐다고 하더라고요.
KFC 핫치즈징거버거
궁금해서 핫치즈징거버거를 먹기로 했습니다. 일반 징거버거는 4,900원인데 핫치즈징거버거는 5,400원입니다. 가격은 500원 차이로 크지 않은데요.
여자친구는 트위스트박스(6,900원)로 트위스트 + 케이준후라이 + 핫크리스피치킨(1조각) + 콜라(M) 구성입니다. 핫치즈징거버거(5,400원)과 비스켓(1,900원) 2개를 주문했습니다.
트위스트박스를 주문하면서 케이준후라이를 처음 먹어봤는데요. 아무래도 양념이 돼있으니 짭짤하고 맛있더라고요. 약간 두께감도 있어서 식감도 좋았습니다 ㅎ
이번에 새롭게 출시됐다는 핫치즈징거버거(5,400원)는 두툼한 통가슴살 패티가 들어가 있고 매콤한 소스 + 치즈까지 들어가 있는 구성이에요 ㅎ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핫치즈징거버거보다 그냥 징거버거가 더 제 스타일입니다.
핫치즈징거버거는 살사소스와 할라피뇨 치즈소스를 추가로 넣어 매콤함을 살렸다고 하는데요. 저한테는 이게 맛있게 매운 건지 의문이 드는 맛이었어요. 3월 22일(화)에 새롭게 출시된 버거인데 특별한 맛은 아니니 너무 기대는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제 돈 주고 버거 사 먹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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