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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이의 일상/솔직한 맛집 탐방 이야기

파주 마롱리면사무소카페, 1958 파평면사무소가 카페로 변신

by 맛집을 찾는 뚠뚠이 2022. 1. 10.

 

파주 율곡리에 위치한 마롱리면사무소카페에 다녀왔어요. 원래 한번 가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너무 멀어서 망설이던 곳입니다. 근데 율곡리에 마침 갈일이 생겨서 간김에 들르게 되었어요ㅎ

 

 

주차를 하고 이 계단을 올라가면 카페입니다. 

 

 

주차를 하고 하늘을 보니 맑은 하늘에 구름이 너무 이뻤어요ㅎ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에요.

 

 

빵들이 많은 베이커리카페이기도 한데요. 이곳에서 매일매일 빵을 직접 만든다고 합니다ㅎ

 

 

메뉴판입니다. 저는 어느 카페를 가나 항상먹는 따뜻한 아메리카노(5,500원)를 주문했고요.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동생은 얼그레이-피치에이드(7,000원), 히비스커스-라임에이드(7,000원)를 주문했어요.

 

 

 

따뜻하게 데워먹어야하는 빵은 직접 데울 수 있게 전자레인지와 오븐이 있는데요. 오븐은 무려 발뮤다오븐이에요ㅎ

 

 

이곳은 빵들이 진열되어있고 음료 주문을 할 수 있는 본관이에요.

 

 

창이 시원하게 바깥을 내다볼 수 있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여기는 별관입니다. 별관은 좀 더 밝고 세련된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요.

 

 

요즘같은 추운날엔 이용하기 힘들지만 날씨 좋은 봄, 여름, 가을에 이용할 수 있는 야외테이블도 있는 곳이에요.

 

 

여자친구 동생이 한동안 문화생활을 못 즐긴지라 나온김에 이것저것 해보고 먹고 싶은 것도 많아해서 빵을 2개 골랐어요ㅎ

 

 

 

블루베리 크루와상(7,700원)과 '94번'이라는 가격이 기억 안나는 녀석입니다ㅎ 

블루베리생크림은 크림이 독특해서 맛있었어요ㅎㅎ 제가 제과제빵쪽으로는 무지하다보니 맛 표현을 잘 못하겠네요ㅎ

94번은 햄과 콘샐러드 맛이 나는 맛있지만 무난했어요.

 

 

생각보다 에이드의 빛깔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놀랐는데요.  왼쪽이 히비스커스-라임에이드(7,000원), 오른쪽이 얼그레이-피치에이드(7,000원)이에요. 히비스커스-라임에이드는 여자친구꺼라 맛을 볼 수 있었는데 완전 맛있어요ㅎㅎㅎ 수제 라임청을 밑에 넣고 위에 히비스커스차를 넣은 음료같은데요. 라임청이랑 적당히 섞어 마시면 정말 맛있더라고요ㅎㅎ
이쁜데 맛까지 있어서 합격입니다ㅎ

 

 

카페를 돌아다니다 보니 바깥에 고양이가 한마리 있었어요. 이 주변만 맴도는 걸 보니 마롱리면사무소카페에서 밥도 주고 키우는 것 같아요. 계속 앞에서 구경하니까 만져달라고 가까이 오기도 하는 귀여운 녀석이었습니다. 다만, 밖에 너무 추워서 안타까웠어요.

 

 

마롱리면사무소카페는 1958년부터 있던 파평면사무소를 리뉴얼했다고 해요. 카페소개에 보면 대서소, 식물관, 보건소, 별관을 리뉴얼했다고 하는 걸 보니 본관이외의 건물은 다른 용도(보건소 등)로 쓰이던 건물 같아요. 제가 겨울에 방문해서 추워서 제대로 둘러보진 못했지만 카페 뒷편으로도 엄청 공간이 넓더라고요ㅎ 날씨 좋은 날 다시 한번 방문해보고 싶어요.

 

한줄평 : 1950년대의 느낌은 많이 없지만 그래도 감성을 잘 살린 이쁜 카페에요.

이 글은 제 돈주고 커피 사먹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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