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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이의 일상/솔직한 맛집 탐방 이야기

파주 레드파이프, 일몰 맛집 베이커리 카페

by 맛집을 찾는 뚠뚠이 2022. 2. 4.

작년 5월에 새로 생긴 레드파이프라는 곳을 다녀왔어요. 이곳은 파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근처에 있는데 파주에 많은 대형카페들 중의 하나입니다. 레드파이프 근처에 더티트렁크, 버터킹빵공장, 말똥도넛 등 다양한 대형카페들이 있는데 모두 다 주인이 한 명이고 나이가 서른 살이라는 ㅎㅎ 

 

 

파주 레드파이프

레드파이프는 독특한 외관의 5층 건물이에요. 

 

 

중간중간에 테라스 자리도 하나씩 껴있는 구조입니다. 

 

 

이곳은 브런치와 식사도 가능한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와인과 맥주는 1층과 층 REDFIFE BAR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주류는 3, 4층 루프탑에서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빵 나오는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라고 하는데요. 맛있는 빵을 먹으려면 늦은 오후보다는 일찍 방문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여기서 나오는 빵은 전부 다 수제이며 좋은 밀과 천연효모로 발효하여 빵을 만든다고 하네요.

 

 

베이커리 카페이기 때문에 빵들이 길게 진열되어 있는데요. 빵 종류가 엄청나게 다양하더라고요. 저는 크리스마스쯤에 방문했었는데 독일 크리스마스 빵인 슈톨렌도 팔더라고요. 한 번도 먹어보진 못했는데 나중에 먹게 되면 리뷰 남기겠습니다 ㅎㅎ

 

 

 

케이크도 스콘도 위에 엄청 맛있어 보이는 것들이 올라가 있어요. 대신 가격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비쌉니다. 스콘은 보통 5천 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는 아메리카노(4,800원)를 주문했는데요. 맛은 무난하더라고요. 빵을 고르고 저는 3층으로 올라갔는데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3층에 내려서 보니 산타가 매달려있더라고요. 산타의 크기가 카페 한 층의 높이보다도 큽니다 ㅎㅎ 이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레드파이프는 중간이 1층에서 4층까지 뚫려있는 구조로 지어진 건물이에요. 게다가 각 공간마다 컨셉, 조명 들이 달라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요. 게다가 레드파이프의 테라스나 루프탑에서는 일몰을 구경할 수 있는 일몰 맛집인데요. 사진 찍기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여자친구랑 방문했는데 갑자기 바쁜 일이 생겨서 창밖으로만 구경했는데요. 멀리서 창밖으로만 구경했는데도 왜 일몰 맛집이라는 소문이 났는지 알겠더라고요. 다음번에는 꼭 루프탑에서 일몰 구경할 거예요.

 

 

빵은 2가지를 골랐는데요. 이름도 기억이 안 나고 가격도 기억이 안 나지만 가격은 사악했어요. 앙버터라우겐은 라우겐 빵 안에 버터와 팥이 들어갔는데 앙버터를 다른 곳에서 맛있게 먹었던 게 자꾸 생각나면서 비교되더라고요. 쑥빵 색깔에 팥과 크림이 들어가고 위에는 인절미 콩가루가 뿌려진 듯한 빵은 제 스타일이 아니더라고요. 일단 빵 자체의 식감도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레드파이프에서 빵을 먹어본 후기는 빵들이 이쁘고 맛있어 보이긴 하지만 맛있는 집인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아직 2가지 빵밖에 안 먹어 봐서 전체를 판단하기는 좀 그렇지만 제 기준에서는 실망이 좀 컸어요. 정말 맛있는 빵집들은 빵 나오는 시간이 아무리 오전이라고 해도 오후에 먹었을 때 이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하지만 그럼에도 나중에 일몰을 제대로 구경하러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은 아직도 있는 카페입니다 ㅋㅋ

 

한 줄 평 : 일몰 맛집 인정

이 글은 제 돈 주고 커피 사 먹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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