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뚠뚠이의 일상/솔직한 맛집 탐방 이야기

파주 금촌 언칼국수, 인생칼국수입니다(맛있는녀석들 칼국수맛집)

by 맛집을 찾는 뚠뚠이 2021. 10. 18.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주 금촌에 위치한 언칼국수라는 곳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이곳은 정말정말 유명한 곳인데요. 금촌에 맛집이 뭐있어? 라고 친구들한테 물으면 십중팔구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언칼국수입니다. 저는 최근에 처음 방문해봤는데요. 소문은 익히 들어왔었고 그냥 사진을 봤을 때 맛없을 수가 없겠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언제 한번 먹어봐야되는데 하던 중에 금촌 갈일이 있어서 먹고 왔습니다ㅎ 가게 앞은 주차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금촌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왔어요. 코로나때문에 주차비가 2시간 무료거든요.

 

 

언칼국수 외관입니다. 이건 나오면서 찍은건데요. 평일 오후 12시 50분쯤 도착하니까 이미 풀테이블이고 줄을 서고 있더라고요ㅎㅎ

 

 

줄을 서는 곳은 우측 통로에요. 줄을 서는게 일상이라 그런지 한쪽 벽에는 앉아서 기다리라고 의자가 쭉 깔려있어요.

 

 

대기하면서 보니 2층은 언카페가 있는데 언칼국수에서 식사 후에 영수증 지참시 아메리카노 1천원 할인이 된다네요. 홍콩와플, 소프트아이스크림, 과일에이드 아이스티도 팝니다. 

 

 

메뉴는 가장 기본은 얼큰칼국수(6,000원)가 있고요. 칼짬뽕, 백짬뽕, 바지락칼국수가 있어요. 그리고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한 메뉴로는 맑은수제비, 얼큰수제비, 시원한수제바, 얼큼칼제비가 있습니다. 저는 원래 얼큰 수제비를 먹고 싶었는데요. 2인이상 주문가능이라서 그냥 얼큰칼국수를 주문했어요ㅋㅋㅋㅋ 혼자 방문했거든요ㅎ

 

 

물과 추가반찬은 셀프입니다. 

 

 

칼국수먹고 언카페 가면 아메리카노 1천원 할인이라는게 테이블마다 쓰여있어요ㅎ

 

 

얼큰칼국수(6,000원)가 나왔어요. 일단 유부가 많아서 좋았고요. 그릇이 크진 않지만 그래도 양이 요즘 6,000원치고는 많은 편이라 첫 느낌은 좋았어요ㅎ

 

 

맛있는녀석들 방송에도 나오는 칼국수 맛집치고 비주얼은 정말 무난무난하죠?ㅎㅎ 근데 먹어보면 특별합니다ㅎㅎ 그렇다고 뭐 독특한 맛이 난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진짜 기본에 충실해서 맛이 없을 수가 없는 그런 맛이에요. 먹는 순간 그냥 머릿속에 든 생각은 이 칼국수가 "칼국수의 정석이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ㅎ

 

 

 

면도 울퉁불퉁해서 식감도 좋았고요. 유부가 넉넉하게 들어가서 맛있었어요ㅎㅎ 

 

 

얼큰칼국수답게 양념장을 다 풀었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빨개지진 않더라고요ㅋㅋ 근데 딱 알맞게 매운맛이 올라왔고 감칠맛이 있는게 양념장도 엄청 마음에 들었어요!

 

 

이건 그냥 밑반찬으로 나오는 배추김치이고

 

 

이건 언칼국수에서 직접 담근 김치에요. 칼국수집은 김치가 무조건 맛있어야 되는데 언칼국수 김치도 완전 합격입니다ㅎㅎ 너무 맛있게 먹어서 저녁에 또 먹으려고 포장을 했어요!

 

 

포장은 미리 준비를 많이 해뒀기에 식사 후 계산할 때 말하니까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ㅎ 가격은 똑같이 6,000원입니다. 그리고 면으로 포장해주는게 아니라 반죽을 다 한 채로 포장해주기에 원하는 두께로 썰어먹을 수도 있고 수제비를 해 먹을 수도 있고 그래서 좋았어요ㅎㅎ

 

 

 

저는 일부러 면의 폭을 넓게 해서 썰어봤어요ㅎㅎ 식감이 굉장히 좋을 것 같았거든요ㅎ

 

 

육수를 냄비에 끓여주고 끓기 시작하면 면을 집어 넣으면 돼요.

 

 

이렇게 해서 점심도 칼국수 저녁도 칼국수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치도 싸주기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ㅎ

 

 

포장이어도 역시 국물맛도 끝내주고 너무 좋은 건 사온 뒤에 바로 안 먹고 다음날 먹어도 된다는 점입니다ㅎㅎ

 

 

다만 끓일 때 물을 좀 붓고 끓여야 간이 맞을 것 같아요. 육수자체로만 면을 익을 때까지 삶다보니 좀 짜졌어요. 어쨌든 방문해서 먹으나 포장해서 먹으나 맛과 가격 모두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어요ㅎㅎㅎ 앞으로는 금촌에 갈 때마다 언칼국수를 먹을 것 같아요ㅎㅎ

 

한줄평 : 오래되고 기본에 충실해서 안 맛있을 수가 없어요ㅎㅎ

이 글은 제 돈주고 칼국수 사먹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하트모양 공감버튼 한 번씩만 눌러주세요.

로그인 안 하셔도 누르실 수 있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