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가격인상이 이번달 13일날 부터로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어요. 얼마나 가격인상이 되는지에 대해 말씀 드린 후 스타벅스 가격인상에도 불구하고 기존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테니 끝까지 글을 읽어주세요^0^
스타벅스 가격인상
아메리카노의 기존 가격 4,100원에서 4,500원으로 400원이 오르게 됩니다. 스타벅스의 모든 음료가 400원이 오르는 것은 아니고 현재 판매 중인 총 53개의 음료 중 46종의 가격이 오르는 것이고 종류에 따라 인상가격이 100~400원으로 다 달라요.
사실 스타벅스만 가격인상이 되는 것은 아니고 요즘 카페를 돌아다니다 보니까 프랜차이즈들 중에 이미 가격 인상을 한 곳도 있더라고요. 공차도 12월부터 가격인상이 된 것으로 알고있어요. 뿐만 아니라 요즘들어 식당의 식사 값도 국밥류가 1천원 오른 곳도 자주 보이고 탕종류도 1~2천원씩 올린 곳이 종종 보였어요.
밀키트 전문점에서 3인분에 1만원이라고 홍보를 하던 밀키트도 10,900원으로 오르거나 12,000원으로 오른 곳도 있으니 요즘 물가 상승으로 인한 가격인상이 스타벅스 뿐만은 아닙니다.
사람들마다 스타벅스에 가는 이유들은 다 다르지만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텀블러를 갖고가서 할인 받는 걸 적극적으로 하셔야 겠어요.
스타벅스 가격인상에도 원래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
스타벅스가 오는 13일에 가격이 인상이 될 예정이죠? 그전에 기프티콘을 사두시면 원래 가격으로 먹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기프티콘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4,100원짜리를 미리 구입하시면 13일 이후에 4,500원으로 올라도 추가금액을 받지않고 결제가 가능해요. 꼭 아메리카노를 드시고 않고 5,000원짜리 음료를 드신다고 하더라도 13일 전에 구입한 기프티콘을 이용하시면 추가금액은 900원이 아닌 500원만 내고 결제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방법은 단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먼 미래에 먹을 스타벅스 커피값을 기프티콘으로 많이 사두기에는 또 그만큼의 부담이 있기 때문이죠.
그래도 이 방법을 알아두시면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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