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캠핑과 관련된 제품인 꼴로르 실타프를 한번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구매해서 실사용후기를 남기는 것도 아니고 광고도 아닙니다. 그냥 캠핑을 가고 싶은 요즘 이것저것 검색을 하다가 좋은 제품인 것 같아 혹시나 관심있으면 참고하시라고 포스팅하시는 것이니 후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나가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캠핑 초보분들이라면 이런 장비들을 구매하기 전에 꼭 생각해봐야 될 점에 대해 글 하단에 적어놨으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ㅎ
저는 요즘 일을 잠시 쉬고 있는데요. 쉬니까 놀러도 가고 싶고 별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코로나때문에 쏠캠을 생각해보기도 하고 친구랑 같이 둘이서 가는 캠핑도 막연하게 생각 중입니다ㅋㅋㅋㅋ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제품이 꼴로르 실타프입니다.
타프(TARP)라고 하는건 캠핑할 때 사용하는 방수시트로 된 덮개를 의미해요. 이것만 설치해놓고 타프 밑에서 캠핑을 즐기기도 하고요. 1박2일로 갈 것 같으면 텐트도 치고 옆에 타프를 설치해서 먹고 놀고 하기도 합니다. 몇가지 제품들을 찾아보고 비교해보니 타프의 퀄리티가 꼴로르(CCOLORE) 제품이 꽤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차광력도 타사 제품에 비해 좋은 것 같고 튼튼하고 디자인이나 색상도 마음에 들어요.
꼴로르 실타프 헥사는 꼭지점이 6개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꼴로르 실타프 옥타는 꼭지점이 8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꼴로르 실타프 헥사가 198,000원이고 꼴로르 실타프 옥타는 258,000원이에요.
사용 안 할 때에는 이렇게 부피가 줄기 때문에 보관시에도 용이해요.
캠핑을 자주 가시는 분이거나 잘 활용하실 것 같으면 한번 구매하시는거 저렴한 제품보다는 꼴로르 제품이 좋을 것 같은데요. 캠핑을 안 가보셨는데 처음 가보시거나 친구따라 한두 번 갔다와보신 분들은 구매에 신중하셔야 될 것 같아요.
제 주변에 캠핑 한번도 안 가본 친구가 앞으로 캠핑다닐 거라고 하면서 타프와 비슷한 제품을 산 친구도 있고 이외의 캠핑용품들을 종류별로 산 친구들도 몇몇 있는데요. 거의 대다수가 캠핑가면 자연을 느끼면서 쉬다올 줄 알았는데 할 일이 너무 많다고 자기는 캠핑 체질이 아니라면서 후회하는 친구들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어요ㅋㅋㅋㅋ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타프를 구입해서 놀러갔는데 비가옵니다. 물론 테플론코팅이 잘 되어 있는 꼴로르 실타프라서 방수는 잘 될텐데요. 캠핑을 마치고 이제 집으로 가야되는데 방수이기에 젖지는 않겠지만 물기가 있는 채로 타프를 보관하게 되면 곰팡이가 생겨요. 완전히 말리고 보관해야 되는데 타프의 크기는 460cm x 480cm(꼴로르 실타프 옥타 기준)입니다. 이걸 말리는 것도 캠핑의 일부인데 캠핑을 이정도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걸 일이라고 느낄거에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일단 이런 장비를 구비하지 않아도 이미 이런 것들이 설치가 되어있는 캠핑장에 몇번 놀러다녀보신 후에 자신이 정말 캠핑 체질이다 싶으면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ㅋㅋㅋ 저도 사실 캠핑을 많이 다녀보지도 않았고 지금 아니면 앞으로 자주 갈 기회가 없을 것 같아 구매는 미루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번 글로 캠핑을 하실 분들에게는 좋은 제품을 알게되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고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에게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랍니다.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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