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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이의 일상/솔직한 맛집 탐방 이야기

김포 콩심팥심, 팥을 아낌없이 주는 팥빙콩국수 맛집(이색 콩국수)

by 맛집을 찾는 뚠뚠이 2022. 8. 23.

김포에 위치한 콩심팥심이라는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이색 콩국수로 유명한데요. 일반적인 콩국수를 팔지 않아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것 같아요. 물론 맛도 좋고요 ㅎ

 

 

김포 콩국수 콩심팥심 팥빙콩국수

주차는 식당 앞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여기저기 방송에 많이 나온 방송 맛집이었습니다 ㅎ tvN 식스센스2, MBC 오늘저녁, KBS 생생정보, SBS 생방송투데이에 나왔더라고요.

 

 

요즘 같은 여름에는 위와 같은 메뉴판입니다. 4~9월에 파는 메뉴는 맷돌콩국수(9,000원), 팥빙콩국수(10,000원), 김치말이콩국수(10,000원), 장칼밥(9,000원), 유부칼밥(9,000원)만 팔고요. 왕만두 2개를 같이 주는 세트 구성도 있습니다.

 

10월~3월에는 온콩국수(9,000원), 통팥국수(9,000원), 온콩죽(9,000원), 통팥죽(9,000원), 앙버터콩국수(10,000원)를 판매합니다.

 

저는 8월 초에 방문했고 콩심팥심의 대표 메뉴이자 이름만 들어도 궁금해지는 팥빙콩국수(10,000원), 김치말이콩국수(10,000원)를 주문했어요. 하나는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팥빙콩국수(10,000원)와 김치말이콩국수(10,000원)가 나왔습니다. 그릇도 크고 딱 봐도 양이 많았습니다.

 

팥빙콩국수(10,000원)는 엄청 진하고 뻑뻑한 콩국물이 들어있는데요. 원래 면 먼저 먹고 얼음이 자연스럽게 녹으면서 콩국물까지 먹으라고 나와있었어요. 그런데 여자친구는 많이 차가운 음식은 잘 못 먹기 때문에 얼음을 빼 달라고 했고 그래서 많이 뻑뻑했지만 콩의 진한 맛이 너무 맛있어서 물도 넣지 않고 먹었어요.

 

맨 위에 팥이 엄청 많이 올라가는데요. 팥빙콩국수라고 하여 팥빙수처럼 팥이 달진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달지 않고 담백하고 고소한 팥의 맛만 강하게 올라오더라고요. 콩국물과 팥이랑 같이 먹어도 엄청 맛있고 조합도 좋았습니다. 진한 콩물, 양 많은 팥, 약간의 인절미, 맨 위의 산딸기까지 모두 특별했습니다. 콩, 팥, 산딸기 모두 국내산이라고 합니다 ㅎㅎ

 

콩과 팥의 원산지는 경북 예천이고, 산딸기는 전북 순창이라고 합니다.

 

 

김치말이콩국수(10,000원)는 새콤달콤한 국물에 콩국물을 섞은 국물이었는데요. 식초 맛이 적절하게 들어가서 먹는 순간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어요 ㅎ 위의 김치와 김가루 등을 섞어서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더워서 식욕 없을 때 먹기 좋은 메뉴 같았습니다. 

 

김치말이콩국수는 일반 콩국수에 비하면 콩국물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없어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양이 많아서 정말 맛있게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다 못 먹고 나왔어요.

 

이거 다 먹고 배고프다고 할 사람을 없을 것 같습니다 ㅎ

 

한 줄 평 : 이색 콩국수 맛집으로 팥빙콩국수 한 번 드셔보세요!

 

이 글은 제 돈 주고 콩국수 사 먹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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