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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이의 일상/솔직한 맛집 탐방 이야기

일산 아토커피, 단백질 36g 함유 '3대 500 프로틴주스'를 파는 아토커피

by 맛집을 찾는 뚠뚠이 2022. 7. 25.

일산 라페스타 근처에 위치한 아토커피에 다녀왔습니다. 음료의 종류가 엄청 다양한 곳이에요.

 

 

일산 라페 아토커피

주차는 해당 건물 지하 1층에 하시면 되는데요. 주말에 방문해서 그런지 주차하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아토커피에는 커피뿐만 아니라 음료의 종류가 굉장히 많아서 정신이 없을 정도입니다 ㅎ

 

 

오후 3시쯤 방문했기 때문에 날이 밝아 카페 내부의 보랏빛이 두드러지지 않는데요. 밤에 보면 엄청 이쁜 곳이고 영업을 새벽 3시 30분까지 한다는 게 아토커피의 장점입니다.

 

키오스크로 메뉴를 훑어보고 결국 단호박라떼(5,500원), 유자스무디(6,000원)를 주문했어요. 팥빙수프라페, 천혜향스무디, 요구르트 슬러쉬, 더위사냥 슬러쉬, 3대 500 프로틴 주스 등 참신한 메뉴들이 많이 있습니다.

 

선택의 폭이 넓은 건 좋은데 뭐가 대표 메뉴인지 뭐가 인기 메뉴인지 등이 하나도 나와있지 않아서 고르는데 고생 좀 했습니다 ㅋㅋ

 

 

생크림 듬뿍 와플(3,500원)과 스모어쿠키(4,200원)도 파는데요. 스모어 쿠키의 크기가 꽤 커서 가성비가 좋은 것 같습니다 ㅎ

 

왼쪽인 단호박라떼(5,500원), 오른쪽이 유자스무디(6,000원)입니다. 음료를 주문할 때 잔과 캔 중에 고를 수 있어요. 위에 보이는 용량이 500ml인데 1L로 주문하면 용량 대비 약 30%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날 주문한 음료는 알맞게 달달하고 맛있어서 좋긴 했는데요. 얼음이 꽤 많이 들어있어서 양이 조금 아쉬웠어요. 음료를 유리병에 넣어주는 카페는 유리병 안에 얼음이 안 들어가서 500ml가 전부다 음료인데요. 여기는 얼음의 부피도 무시 못합니다 ㅋㅋ

 

이번에는 약간 무난한 종류의 음료를 마셔봤는데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되면 여기서만 파는 특별한 메뉴를 골라봐야겠습니다 ㅎ

 

한 줄 평 : 라페에서 새벽 3시 30분까지 즐길 수 있는 카페

 

이 글은 제 돈 주고 라떼 사 먹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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