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오란다1 교동 제비마을 한과 유자오란다, 입에서 살살 녹네요 교동도에 놀러 갔을 때 유자오란다가 보여서 구매를 했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리뷰하려고 합니다. 교동 제비마을 한과라는 곳인데 교동도 주차장 입구 쪽에 위치해있어요. 유자오란다 오란다라는 과자 아시나요? 보통 동글동글한 과자 알맹이가 서로 뭉쳐있고 사각형으로 잘려있는 걸 많이 보셨을 것 같은데요. 딱딱한 오란다는 먹으면 이에도 엄청 끼고 이가 아프기도 해요. 그런데도 달달한 맛에 계속 먹게 되는 그런 과자죠. 그런데 교동도에서 길을 지나가는데 전혀 딱딱하지 않다고 홍보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궁금해서 한번 무료 시식을 해봤는데 진짜 엄청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는데 안 살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 유자오란다 한 봉지에 5천원으로 가격은 비싸지만 그만한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자오란다.. 2022.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