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탕면1 파주 운정 도깨비탕수육, 깔끔하게 매콤한 도깨비탕면과 생등심탕수육이 일품 도깨비탕수육 파주 운정 가람마을에 도깨비탕수육이라는 곳에서 배달을 시켜봤습니다.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식당인데 예전부터 같이 가보자고 하다가 결국은 배달로 먼저 맛보게 됐어요. 식당이름에 탕수육이 들어가는 만큼 탕수육이 맛있을거라 생각했는데요. 이곳은 도깨비탕면이라는 약간 짬뽕같은 느낌의 음식도 대표 메뉴 중의 하나에요. 생등심탕수육(18,000원) 1개랑 도깨비탕면(9,000원)을 2개 주문했어요. 지금 사진은 이렇게 찍었지만 면과 숙주는 따로 포장돼서 오는데요. 설명서에 보니까 면을 뜨거운 물에 7초정도 헹궜다가 국물에 넣으라고 하더라고요. 숙주도 몇초인지 모르겠지만 뜨거운물로 한번 헹궈서 넣으라고 쓰여있었어요. 처음에는 배달음식 먹는데 귀찮은 건 질색이지~하면서 그냥 헹구지 않고 넣으려고 했는데 그랬.. 2022. 1. 16. 이전 1 다음